센터운영철학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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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운영 중심은 장애인 당사자이다.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Udal Center for Independent Living(약어: UCIL)]의 운영중심은 장애인 당사자이며, 장애인 당사자 간에 서로 지원하고 옹호하는 동료지원 모델이 자립생활 서비스 제공의 원리이다. ​

​장애인들은 누구나 모든 서비스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제공되어지는 서비스와

지역사회 활동은 장애인 당사자 참여를 우선하며 어떤 장애 정도나 유형이라도 그 접근에 있어 동등한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 서비스 이용자 자기결정권 장애인동료상담, 사례관리, 자립생활교육 및 기술훈련, 정보제공 및 의뢰, 권익옹호, 자조모임, 주택개조, 보장구수리 등 본 센터의 자립생활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모든 장애인은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보장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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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은 자신의 주거지의 결정, 의료행위에 대한 동의나 거부, 타인과의 교류, 복지서비스의 이용 여부와 서비스 종류의 선택 등을 스스로 결정한다.

2) 누구든지 장애인에게 의사결정이 필요한 사항과 관련하여 충분한 정보와 의사결정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지 아니하고 그의 의사결정 능력을 판단하여서는 아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