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특성화 축제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 서울‧공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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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4-10-09 22:07 조회2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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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없는 모두의 춤, 경계 넘는 생태의 춤’ 주제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 포스터. ©한국장애인무용협회
한국장애인무용협회(회장 김용우)가 주최하는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이 ‘경계 없는 모두의 춤, 경계 넘는 생태의 춤’을 주제로 서울과 공주에서 개최된다.
먼저 서울 공연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소월아트홀, 공주 공연은 27일 하루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라라미댄스페스티발(예술감독 이미희)은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 및 예술 접근성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이해도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2020년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장애인 특성화 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5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라라미댄스페스티발에 참여했던 장애인 예술가‧예술단체들의 발전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장애인 춤 생태계의 주역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19일에는 오후 6시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올위아트컴퍼니 ‘바람으로부터’, 아라(A.R.A) ‘Langraphy’, 한국파릇하우스 ‘무인도(부제: 춤으로 어루만지다’, 케이앤무브먼트 ‘INNER BEING’ 총 4개 작품을 선보인다.
둘째 날인 20일 오후 6시에는 리얼댄스컴퍼니 ‘완두콩 다섯알’, 댄스컴퍼니 미디우스 ‘떨림 2’, 비욘드무용단 ‘새 땅 새 하늘로 날다’, 홍댄스컴퍼니&춤추는 은평재활원 ‘가능한 춤 2024 in 라라미’, 문화예술연구소 플랫폼 ‘통通 - 새로운 연결’ 총 5개 작품을 선보인다.
27일 오후 3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서원대 홍혜전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아 ‘라라미댄스페스티발 In GONGJU’이 진행돼 4개 작품이 선을 보인다. 4개 작품은 ▲누리재활원, 누리복지원, 공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 ‘가치on, 같이 go’ ▲홍댄스컴퍼니& 춤추는 은평재활원 ‘가능한 춤 2024 in 라라미’ ▲한국파릇하우스 ‘무인도(부제: 춤으로 어루만지다)’ ▲케인앤무브먼트 ‘INNER BEING’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예약은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236089)을 통해 사전예약 시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문의: 서울(010-2340-5141), 공주(041-852-132)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