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전남지사, 5개 사업체와 ‘2023년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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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3-04-07 23:17 조회8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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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가 6일 2023년 장애인표준사업장 지원 대상 사업체로 선정된 ㈜그린케미칼, ㈜볼락스, ㈜글리제, 오아세협동조합, 도우새협동조합 등 5개 사업체와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약정을 체결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가 6일 2023년 장애인표준사업장 지원 대상 사업체로 선정된 ㈜그린케미칼, ㈜볼락스, ㈜글리제, 오아세협동조합, 도우새협동조합 등 5개 사업체와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약정을 체결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일반 노동시장에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다수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장애인에 대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도입됐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증된 사업주는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수의계약, 연계고용 제도를 통해 도급계약을 맺을 수 있다.
이번 운영 약정을 체결한 이들 5개 사업체는 공단으로부터 17억 6000만원을 지원받아 작업시설 및 장비, 편의시설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70명 이상의 장애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호성 전남지사장은 “금번 지역 내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다수의 업체가 선정되어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자 도중 지사와 긴밀한 소통을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