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신입·인턴 채용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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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3-01-29 16:24 조회8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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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 공공기관 신입 및 인턴 채용이 본격 시작됐다.
27일 채용플랫폼 캐치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코레일테크, 한국관광공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이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
먼저 한국전력공사에서 다음 달 2일까지 2023년 1차 6직급 채용을 시행한다. 모집분야는 △간호사 △차량정비사 △문서담당원 △조리원 △운전원으로 총 14명 모집이다. 병역 의무를 완료한 자, 한국전력공사 인사 규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 입사일부터 바로 근무가 가능한 자라면 학력과 연령에 따른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기/면접전형 △신원조사 △건강검진 순이다.
공공기술 사업화 및 특구 육성을 담당하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다음 달 2일까지 제1차 신입직원 및 채용형 인턴 채용에 돌입한다. 채용분야는 △경영지원 △기술사업화 △특구 기반구축 및 관리로 정규직 신입직원은 1명, 채용형 청년인턴은 7명 모집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인성/NCS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임용 순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는 이달 30일까지 1차 정규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일반행정 △경영지원 △IT로 직무별 한 명씩 채용한다. 임용 후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 관련 법규 및 규정상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라면 학력, 연령, 성별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임용 순으로 최종 합격할 경우 3월 6일부터 근무하게 된다.
코레일테크에서 다음 달 3일까지 2023년 제1차 체험형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경영관리 △사업관리이다. 지원자격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임용일부터 근무 가능 자, 인사 규정상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학력, 전공, 성별에 따른 제한은 없다. 전형의 절차는 △원서접수 △서류심사 △임용 순이며 최종 합격할 경우 3월 2일부터 근무에 돌입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일반(13명) △고졸인재(2명) △장애인(20명)이다. 입사 예정일로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인 자, 토익 600점 이상 성적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인턴 수료자는 정규 신입 사원 채용 시 우대한다. 전형의 절차는 △서류전형 △증빙심사 △면접전형 순으로 예정 입사일은 3월 2일이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에 돌입한다.
채용부문은 △연구사업 행정지원이다. 학사학위 이상인 자,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인 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입사일 기준 재학생, 휴학생, 졸업예정자, 취업자, 취업이 결정된 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전형의 절차는 △공고 및 지원서 접수 △서류심사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시험 △최종임용 순이다.
출처:파이낸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