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장애인시설 입소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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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0-02-27 11:02 조회7,089회 댓글0건본문
발열자 4명 검체의뢰…종사자·입소자 시설내 격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2-24 16:00:28
경북 칠곡군 장애인거주시설 밀알 사랑의 집에 입소중인 무연고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4일 칠곡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장염증세로 대구 칠곡카톨릭병원에 입원중, 22일 병원측에서 검사의뢰한 결과 23일 밤 11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전담병원인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그와 공동생활을 하던 B씨(40세)는 자택에 격리중에 있다.
이 시설의 발열자 4명(종사자 1, 입소자 3)에 대해서도 보건소에서 지난 22일 검체의뢰 및 시설내 격리조치 중이며,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시설 입소자 28명과 종사자 24명은 시설내에서 2주간 격리토록 조치했다.
24일 칠곡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장염증세로 대구 칠곡카톨릭병원에 입원중, 22일 병원측에서 검사의뢰한 결과 23일 밤 11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전담병원인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그와 공동생활을 하던 B씨(40세)는 자택에 격리중에 있다.
이 시설의 발열자 4명(종사자 1, 입소자 3)에 대해서도 보건소에서 지난 22일 검체의뢰 및 시설내 격리조치 중이며,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시설 입소자 28명과 종사자 24명은 시설내에서 2주간 격리토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