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거주시설장 300인, “탈시설화” 실질적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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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19-11-28 00:36 조회8,216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거주시설장 300인, “탈시설화” 실질적 대안 모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11-15 08:31:35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한장협)가 오는 18일 오후1시 30분 호텔 ICC(대전)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시설장 약 300명과 함께‘장애인거주시설을 둘러싼 현안 대응을 위한 300인 원탁회의(이하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원탁회의는 ‘탈시설 등 지역사회 정착 환경조성’이라는 국정과제에 맞춰 장애인복지 환경에 대한 현안을 이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통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탈시설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거주서비스는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가?’,‘기존 시설은 어떻게 전환되어야 하는가?’등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장애인거주시설 관련 정부 정책에 따른 장애인거주시설의 거주서비스 전환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장협에서는 ‘시설장애인 지역사회거주전환 추진방안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원탁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12월 16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국회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한장협 정석왕 회장은 "정책현안 연구를 시작으로, 이번 원탁회의 및 국회토론회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장애인거주시설의 거주서비스 전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탈시설 등 지역사회 정착 환경조성’이라는 국정과제에 맞춰 장애인복지 환경에 대한 현안을 이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통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탈시설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거주서비스는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가?’,‘기존 시설은 어떻게 전환되어야 하는가?’등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장애인거주시설 관련 정부 정책에 따른 장애인거주시설의 거주서비스 전환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장협에서는 ‘시설장애인 지역사회거주전환 추진방안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원탁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12월 16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국회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한장협 정석왕 회장은 "정책현안 연구를 시작으로, 이번 원탁회의 및 국회토론회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장애인거주시설의 거주서비스 전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주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