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안전 사고는 이렇게 예방하고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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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19-08-28 15:13 조회4,956회 댓글0건본문
명절 안전 사고는 이렇게 예방하고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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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을 나설 때, 우리 집 안전관리
○ 집을 나서기 전
- 가스밸브와 잠금장치 확인
- 비눗방울 이용 가스가 새는지 사전점검
- 불필요한 플로그나 콘센트, 전기코드 뽑았는지 확인
○ 집에 돌아와서는
- 가스 냄새가 나는지 확인
-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
2. 귀성길 안전운전 하기
○ 출발 전 안점점검 실시
- TV, 라디오 등 방송을 통해 교통상황을 확인
- 예비용 타이어, 삼각대, 휴대공구 등 기본 상비품 확인
○ 교통사고 발생시 응급조치
- 119나 병원, 보험회사에 신속히 연락
- 부상자를 구출 후 차량과 멀리 떨어 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응급처리
- 심한 부상자가 발생한 경우 부상자를 함부로 움직이려고 하지 않기
○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운전 중 충분한 휴식
- 운전 중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휴대폰 사용금지
- 2시간마다 10부 정도 휴식, 휴식 중에는 스트레칭
- 자동차의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
3. 위급상황 대처로 안전한 명절 나기
○ 화상 입었을 때
- 깨끗한 찬물을 화상 부위에 흘려 충분히 식히기
-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하고 소독한 천으로 상처부위 두껍게 감싸기
- 통증이 가시면 화상연고 바르기
- 화상정도가 심하고, 얼굴에 외상을 입었을 경우 즉시 병원에 가기
○ 음식물 등으로 기도가 막혔을 때
- 환자의 등 뒤에 서서 환자 허리둘레를 두 팔로 감싸 안기
- 한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환자의 명치끝과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안쪽에서 위쪽으로 강하게 밀쳐 올린다.(의식 있는 경우 사용)
※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환자를 똑바로 눕혀놓고 명치와 배꼽 사이를 손바닥으로 강하게 올려쳐 준다.
○ 급체했을 때
- 이온음료나 물, 보리차 등을 따뜻하게 자주 데워 마시면서 수분 보충
-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지압 해주기(엄지와 검지 사이 움푹 들어간 곳을 누르기)
- 금식하고 상태호전 시 미음으로 식사하기
- 구토와 설사가 계속 지속된다면 식중독을 의심하고 병원에 방문
4. 벌초 및 성묘시 안전사고 주의
○ 예초기, 낫 등에 손발을 다쳤을 때
- 손 또는 손가락을 베이면 먼저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고, 흙이나 오염 물질을 제거
- 신속하게 깨끗한 수건 등으로 상처를 감싸 지혈을 한 뒤, 움직이지 않게 고정 후 병원 이송
- 손가락, 발가락이 절단된 경우에는 절단된 부분을 깨끗이 씻고 물을 적신 가제 등으로 감싼 다음 비닐봉지에 넣어 차갑게 유지해 병원 방문
○ 뱀에 물렸을 때
- 뱀에 물린 환자를 눕히고 안정시키기
- 독성이 나타나면 물린 부위에서 심장 쪽으로 5-10㎝정도 떨어진 곳을 넓은 끈이나 고무줄, 손 수건으로 너무 강하지 않게 묶어 고정한 후 병원으로 이송
※ 환자가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칼로 피부를 짼다거나 입으로 뱀독을 빨아내려고 시도 하지 말고 빨리 병원으로 이송
○ 벌에 쏘였을 때
- 밝은 색의 옷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곤충을 유인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기
- 벌침이 박힌 자리는 바늘이나 칼로 긁어주는 것이 좋으며, 없으면 신용카드 등으로 긁어서 제거
- 가능하면 찬물 찜질을 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쏘인 부위에 바른 뒤 안정 취하기
※ 의식변화 또는 전신의 부종이나 홍반 등 과민성 쇼크 증상을 보일 때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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