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최우수 민원서비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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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2-12-05 23:23 조회1,0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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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 ‘전국 최초,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조성, 전동휠체어도 운전연습하세요!’가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올 한 해 불합리한 민원처리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했거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서비스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TOP 6를 선정하고, 5일 발표했다.
관악구는 전동보장구 보급 확대로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거동불편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능력 향상을 위해 전동보장구 전용 운전연습장을 조성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안전하고 차별 없는 공존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우수 민원서비스 사례로는 서대문구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지원사업’과 시 복지정책과 ‘국민기초수급자 신청 시 서울형 기초수급 동시신청 의무화’ 서비스가, 매력상에는 종로구의 ‘찾아가서 듣고 개선한 시각장애인 0.3m 안전거리, 오차 없이 확보’가, 동행상에는 마포구의 ‘전국 최초 SOS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심자전거길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시민 온라인투표 최다 득표 기관에게 수여하는 ‘공감상’을 신설해 시민의견 수렴을 확대코자 했는데, 총 20,364표 중, 2,547표(12.5%)를 획득한 서울교통공사의 ‘교통약자의 안전 이용을 돕는 베리어 프리 시설 구현’이 뽑혔다.
6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선정기관에는 총 상금 85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1개 기관에는 상금 250만 원, 우수상 2개 기관에 각 200만 원, 매력상·동행상 각 1개 기관에 각 100만 원이 수여된다.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는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온라인 시민투표로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1·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개선사례에 대한 최종 순위를 가리기 위해 열흘간 진행된 온라인투표에는 총 6,78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전문가심사 위원장을 맡았던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시민들의 삶이 힘든 상황에서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사회적 약자 배려에 초점이 맞춰졌다. 심사 과정에서 무엇을 최우선으로 할 것인지를 미리 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가 선정의 최우선 기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민들의 삶을 돌보는 것이 서울시 행정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서울시 최원석 홍보기획관은 “온라인투표에 참여해 주신 6,700명이 넘는 시민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시민분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해 선정된 우수사례이니 만큼 우리 시 전체로 공유·확산되도록 하겠다. 2023년에도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정 만족도를 높여 시민과 동행하는 매력적인 서울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 한 해 불합리한 민원처리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했거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서비스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TOP 6를 선정하고, 5일 발표했다.
관악구는 전동보장구 보급 확대로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거동불편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능력 향상을 위해 전동보장구 전용 운전연습장을 조성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안전하고 차별 없는 공존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우수 민원서비스 사례로는 서대문구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지원사업’과 시 복지정책과 ‘국민기초수급자 신청 시 서울형 기초수급 동시신청 의무화’ 서비스가, 매력상에는 종로구의 ‘찾아가서 듣고 개선한 시각장애인 0.3m 안전거리, 오차 없이 확보’가, 동행상에는 마포구의 ‘전국 최초 SOS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심자전거길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시민 온라인투표 최다 득표 기관에게 수여하는 ‘공감상’을 신설해 시민의견 수렴을 확대코자 했는데, 총 20,364표 중, 2,547표(12.5%)를 획득한 서울교통공사의 ‘교통약자의 안전 이용을 돕는 베리어 프리 시설 구현’이 뽑혔다.
6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선정기관에는 총 상금 85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1개 기관에는 상금 250만 원, 우수상 2개 기관에 각 200만 원, 매력상·동행상 각 1개 기관에 각 100만 원이 수여된다.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는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온라인 시민투표로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1·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개선사례에 대한 최종 순위를 가리기 위해 열흘간 진행된 온라인투표에는 총 6,78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전문가심사 위원장을 맡았던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시민들의 삶이 힘든 상황에서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사회적 약자 배려에 초점이 맞춰졌다. 심사 과정에서 무엇을 최우선으로 할 것인지를 미리 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가 선정의 최우선 기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민들의 삶을 돌보는 것이 서울시 행정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서울시 최원석 홍보기획관은 “온라인투표에 참여해 주신 6,700명이 넘는 시민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시민분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해 선정된 우수사례이니 만큼 우리 시 전체로 공유·확산되도록 하겠다. 2023년에도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정 만족도를 높여 시민과 동행하는 매력적인 서울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에이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