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I, ‘건강장애학생 교육 기회 확대’ 온라인 미술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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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2-10-28 13:55 조회1,0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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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개발원은 27일 온라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활용한 ‘스쿨포유 ZEP 가상학교’에서 초등학교 건강장애학생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미술캠프’를 개최했다.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27일 온라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활용한 ‘스쿨포유 ZEP 가상학교’에서 초등학교 건강장애학생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미술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 온라인 미술캠프는 등교가 힘든 건강장애학생들이 온라인상에서도 충분히 학습 경험을 쌓고, 공간의 제약을 넘어 창작 활동의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쿨포유를 이용하는 초등 건강장애학생과 가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년(군)별 실시간 미술 체험 활동, 미술 전시회, 미니 도슨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실시간 미술 체험 활동에서는 우리 집 액자 만들기, 가족 그립톡 만들기, 자개 액자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학년(군)별 성취 기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미술 전시회 역시 스쿨포유 ZEP 가상학교의 전시실을 통해 열렸다. 전시회에는 학생들이 평소 미술 수업 시간을 통해 활동한 결과물 및 개인 창작품이 전시됐으며, 캠프 참석자들은 가상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자유롭게 소통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미니 도슨트가 장식했다.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뜻하는 도슨트의 의미를 살려 건강장애학생들이 본인의 미술 작품을 스스로 안내할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터뷰 형식의 진행을 통해 작품에 담긴 주제와 표현 방법, 제작 과정, 캠프에 참가한 소감 등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관계자는 “건강장애학생들의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스쿨포유는 이후에도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질 높은 교육 지원을 위해 최신의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온라인 교수 학습 방법을 연구·개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 온라인 미술캠프는 등교가 힘든 건강장애학생들이 온라인상에서도 충분히 학습 경험을 쌓고, 공간의 제약을 넘어 창작 활동의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쿨포유를 이용하는 초등 건강장애학생과 가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년(군)별 실시간 미술 체험 활동, 미술 전시회, 미니 도슨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실시간 미술 체험 활동에서는 우리 집 액자 만들기, 가족 그립톡 만들기, 자개 액자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학년(군)별 성취 기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미술 전시회 역시 스쿨포유 ZEP 가상학교의 전시실을 통해 열렸다. 전시회에는 학생들이 평소 미술 수업 시간을 통해 활동한 결과물 및 개인 창작품이 전시됐으며, 캠프 참석자들은 가상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자유롭게 소통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미니 도슨트가 장식했다.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뜻하는 도슨트의 의미를 살려 건강장애학생들이 본인의 미술 작품을 스스로 안내할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터뷰 형식의 진행을 통해 작품에 담긴 주제와 표현 방법, 제작 과정, 캠프에 참가한 소감 등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관계자는 “건강장애학생들의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스쿨포유는 이후에도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질 높은 교육 지원을 위해 최신의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온라인 교수 학습 방법을 연구·개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에이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