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시설당사자 100인 목소리 담긴 편지, 국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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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2-05-19 22:47 조회1,0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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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장혜영‧최혜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준),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등이 공동주관하는 장애인탈시설지원법과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촉구하는 ‘우리 함께, 살아 나간다! ’ 탈시설당사자의 편지 국회 전시회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국회 전시회는 형제복지원이 있던 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국가 시설정책의 구조적 인권침해를 보여주고, 장애인 탈시설 권리의 중요성을 탈시설당사자의 목소리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요 전시작품으로는 탈시설당사자 100인의 경험과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긴 편지와 한종선(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모임 대표)의 형제복지원 모형이 함께 전시된다. 더불어 시설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다양한 증언집과 사진, 관객참여 마당이 마련된다.
전시회는 23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2층 2로비에서 열리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뒤이어 온라인 전시공간이 열릴 예정이다.
23일 오전 11시 오프닝 행사 ‘라디오로 보는 전시회 1부’에서는 전시에 참여한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모임 대표 한종선, 탈시설당사자 서한을 인두화로 새긴 이재인 작가의 토크가 이어진다.
24일 오전 10시 진행될 ‘당사자가 말하고 국회가 답한다’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혜영과 정의당 국회의원 장혜영 의원의 탈시설 토크가 진행된다.
26일 폐회식 행사에서는 탈시설 당사자 100인의 편지에 응답을 촉구하는 ‘라디오로 보는 전시회 2부’가 열릴 계획이다.
이번 국회 전시회는 형제복지원이 있던 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국가 시설정책의 구조적 인권침해를 보여주고, 장애인 탈시설 권리의 중요성을 탈시설당사자의 목소리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요 전시작품으로는 탈시설당사자 100인의 경험과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긴 편지와 한종선(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모임 대표)의 형제복지원 모형이 함께 전시된다. 더불어 시설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다양한 증언집과 사진, 관객참여 마당이 마련된다.
전시회는 23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2층 2로비에서 열리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뒤이어 온라인 전시공간이 열릴 예정이다.
23일 오전 11시 오프닝 행사 ‘라디오로 보는 전시회 1부’에서는 전시에 참여한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모임 대표 한종선, 탈시설당사자 서한을 인두화로 새긴 이재인 작가의 토크가 이어진다.
24일 오전 10시 진행될 ‘당사자가 말하고 국회가 답한다’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혜영과 정의당 국회의원 장혜영 의원의 탈시설 토크가 진행된다.
26일 폐회식 행사에서는 탈시설 당사자 100인의 편지에 응답을 촉구하는 ‘라디오로 보는 전시회 2부’가 열릴 계획이다.
출처:에이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