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에도 도움되는 이송보조기기 ‘무빙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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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2-03-15 20:03 조회1,0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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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화장실로 이동하는 경우 중증장애인이나 노인, 환자들을 부축하거나 안아서 옮기는 것은 가족이나 요양사, 활동지원사들에게는 과도한 노동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낙상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화장실에서 일을 보기 위한 자세를 취하도록 돕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침대에서 용변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침대가 개발되었으나, 비용이 비싸다는 결점이 있고, 뒤처리를 가족이나 도우미가 해야 하는 이중적인 일이 발생한다. 이동식 무빙체어도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는데, 무빙체어 자체에 변기가 붙어 있게 만든 것도 있고, 침대나 화장실에서 앉거나 일어서는 데에 힘을 적게 들이도록 일으켜주는 기능을 하는 것도 있다.
최근 (주)와우3D(와우쓰리디)에서 개발한 무빙체어는 이동장치에 옮겨 앉을 때 보다 인체에 밀착되어 안정감을 주도록 설계하였다. 그리고 이동장치가 매우 스마트하여 이용하기가 간편하다.
와우3D는 3D 프린트기를 제작하는 회사로, 프린트기 뿐만 아니라 3D 홀로그램을 이용한 광고판을 제작하는 회사다.
장애인용 무빙체어는 두 가지 형태로 버튼만을 이용하는 것과 리모컨 기능이 있는 것이 있다. 침대에 장애인을 앉게 한 다음 무빙체어를 침대에 밀착하면 앉는 의자가 양옆으로 벌여져서 장애인의 엉덩이를 감싸게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 무빙체어 다리가 침대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갈라진 의자를 모아 장애인이 의자 위에 앉게 되면 바퀴가 달린 무빙체어를 앞으로 빼내어 높낮이를 조절하게 되는데, 높이는 40센티미터에서 65센티미터까지 상하 조절을 할 수 있다. 장애인이 몸을 가누지 못하여 한쪽으로 기울여져도 전복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화장실 변기나 침대 높이에 맞추어 상하를 조절하여 높이를 조절하기 때문에 자리를 옮겨 다른 곳에 장애인을 이동시켜 자리하게 만들어준다.
제품의 재질은 스틸과 소프트 PE이며, 충전하여 사용하는데, 전압은 24볼트를 사용한다. 의자 너비는 51센티미터이고, 제품의 무게는 40킬로그램이다. 장애인의 몸무게는 150킬로그램까지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되어 있다.
뇌졸중 노인이나 와상 장애인, 외상이나 골절 환자들에게 편리한 제품으로, 높낮이 조절이 되기 때문에 리프트 이송기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와상 장애인이라 할지라도 식사를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등 앉은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직업생활이나 외출을 할 경우에는 앉는 자세가 필요하다. 장애인이 안전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와 자세유지 의자를 보고 앉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용변을 보거나 자리 이동을 할 경우 리프트로 높이 조절이 되는 의자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이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제품이 슬림해야 화장실 등에 들어가기 편하고, 일으키거나 부축하는 데에 힘을 줄여주는 것만 하여도 충분한 것을 다른 기능을 추가하여 비용이 고가가 되거나, 오히려 사용하기 위해 번거로운 다른 업무가 발생하지 않아야 가족이나 요양사, 활동지원사가 편리하게 이용할 것이라는 것을 감안했다. 쉽게 앉을 수 있도록 엉덩이를 받쳐서 의자에 앉게 하여 높이를 조절하여 다른 곳에 옮겨 앉도록 하면서 와상 환자가 앉는 자세를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한 제품으로 이동 리프트이기도 하지만, 자세유지 보조기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발판과 안전벨트는 이런 이유에서 추가하였다.
좌우 안전대 등 각 부품들은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여 조립하거나 보관하기에도 편리하다. 좌우로 갈라지도록 의자를 만들어 엉덩이 부분을 감싸서 안정되게 앉도록 한 것이나, 높이 조절을 하는 데에 다른 제품처럼 소음이 발생하지 않아 기계음에 대한 거부감도 없으며, 슬림하다는 것이 이 제품의 장점으로 보인다. 특히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쓴 제품이다.
아직 건강보험 적용은 되지 않아 의료기기가 아닌 이송보조기기로 되어 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중증장애인의 이송기기로 근로자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로 등록하고자 심의를 신청했으며, 노인 요양급여에서 임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급 방법을 모색 중이다.
그래서 침대에서 용변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침대가 개발되었으나, 비용이 비싸다는 결점이 있고, 뒤처리를 가족이나 도우미가 해야 하는 이중적인 일이 발생한다. 이동식 무빙체어도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는데, 무빙체어 자체에 변기가 붙어 있게 만든 것도 있고, 침대나 화장실에서 앉거나 일어서는 데에 힘을 적게 들이도록 일으켜주는 기능을 하는 것도 있다.
최근 (주)와우3D(와우쓰리디)에서 개발한 무빙체어는 이동장치에 옮겨 앉을 때 보다 인체에 밀착되어 안정감을 주도록 설계하였다. 그리고 이동장치가 매우 스마트하여 이용하기가 간편하다.
와우3D는 3D 프린트기를 제작하는 회사로, 프린트기 뿐만 아니라 3D 홀로그램을 이용한 광고판을 제작하는 회사다.
장애인용 무빙체어는 두 가지 형태로 버튼만을 이용하는 것과 리모컨 기능이 있는 것이 있다. 침대에 장애인을 앉게 한 다음 무빙체어를 침대에 밀착하면 앉는 의자가 양옆으로 벌여져서 장애인의 엉덩이를 감싸게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 무빙체어 다리가 침대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갈라진 의자를 모아 장애인이 의자 위에 앉게 되면 바퀴가 달린 무빙체어를 앞으로 빼내어 높낮이를 조절하게 되는데, 높이는 40센티미터에서 65센티미터까지 상하 조절을 할 수 있다. 장애인이 몸을 가누지 못하여 한쪽으로 기울여져도 전복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화장실 변기나 침대 높이에 맞추어 상하를 조절하여 높이를 조절하기 때문에 자리를 옮겨 다른 곳에 장애인을 이동시켜 자리하게 만들어준다.
제품의 재질은 스틸과 소프트 PE이며, 충전하여 사용하는데, 전압은 24볼트를 사용한다. 의자 너비는 51센티미터이고, 제품의 무게는 40킬로그램이다. 장애인의 몸무게는 150킬로그램까지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되어 있다.
뇌졸중 노인이나 와상 장애인, 외상이나 골절 환자들에게 편리한 제품으로, 높낮이 조절이 되기 때문에 리프트 이송기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와상 장애인이라 할지라도 식사를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등 앉은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직업생활이나 외출을 할 경우에는 앉는 자세가 필요하다. 장애인이 안전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와 자세유지 의자를 보고 앉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용변을 보거나 자리 이동을 할 경우 리프트로 높이 조절이 되는 의자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이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제품이 슬림해야 화장실 등에 들어가기 편하고, 일으키거나 부축하는 데에 힘을 줄여주는 것만 하여도 충분한 것을 다른 기능을 추가하여 비용이 고가가 되거나, 오히려 사용하기 위해 번거로운 다른 업무가 발생하지 않아야 가족이나 요양사, 활동지원사가 편리하게 이용할 것이라는 것을 감안했다. 쉽게 앉을 수 있도록 엉덩이를 받쳐서 의자에 앉게 하여 높이를 조절하여 다른 곳에 옮겨 앉도록 하면서 와상 환자가 앉는 자세를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한 제품으로 이동 리프트이기도 하지만, 자세유지 보조기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발판과 안전벨트는 이런 이유에서 추가하였다.
좌우 안전대 등 각 부품들은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여 조립하거나 보관하기에도 편리하다. 좌우로 갈라지도록 의자를 만들어 엉덩이 부분을 감싸서 안정되게 앉도록 한 것이나, 높이 조절을 하는 데에 다른 제품처럼 소음이 발생하지 않아 기계음에 대한 거부감도 없으며, 슬림하다는 것이 이 제품의 장점으로 보인다. 특히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쓴 제품이다.
아직 건강보험 적용은 되지 않아 의료기기가 아닌 이송보조기기로 되어 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중증장애인의 이송기기로 근로자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로 등록하고자 심의를 신청했으며, 노인 요양급여에서 임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급 방법을 모색 중이다.
출처:에이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