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 개선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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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2-02-08 19:10 조회1,3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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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법무법인 디라이트, 정의당 장혜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과 함께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중증장애인 노동권 보장방안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는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 개선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현재 수행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보호작업장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의 의미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개선방안 및 법률적 개선방안을 도출해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이성재 변호사(법무법인 로직)가 맡고, 이정주 센터장(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과 박경석 대표(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발표를 시작으로, 이기학 대표 (더메이크 사회적협동조합), 임효순 센터장 (기흥직업지원센터), 남세현 교수(한신대학교 재활학과), 배진영 연구원(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신장애인사회통합연구센터), 정제형 변호사(재단법인 동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함께걸음’ 유튜브 채널 생중계)으로만 가능하며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채팅창’ 기능을 활용할 예정이다.
토론회 자료집은 행사 당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홈페이지에 업로드 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메일(cowalk1004@daum.net) 또는 전화(070-7733-0360)로 하면 된다.
출처:에이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