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제2회 마음으로 울리는 하모니’ 국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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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4-04-03 12:59 조회8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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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2회 음악회 ‘마음으로 울리는 하모니’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즐기는 이번 음악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장애를 지닌 전문 음악인인 강유정(시각장애, 소프라노), 양지우(시각장애, 피아노), 윤용석(시각장애, 바리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시각장애 합창단)이 출연해 대중적으로 친근한 가요와 명곡들을 연주하며 연출은 유희문 예술감독이 맡는다.
한국저시력인협회의 미영순 회장은 “봄 처녀 제 오시어 새 풀 옷으로 단장한 ‘마음으로 울리는 하모니’ 제2회 음악회를 개최한다. 저 맑고 푸른 하늘을 향해 우리 모두의 마음도 힘껏 띄어본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은 한국저시력인협회, 국민의미래 김예지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제로터리 3640지구 서울지산클럽에서 주관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