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방이복지관, ‘소나무 시즌2’ 참여 지체‧뇌병변장애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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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4-02-05 20:42 조회9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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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방이복지관(김진숙 관장)이 오는 29일까지 ‘소중한 나와 함께하는 동무: 소나무 시즌2’ 사업에 함께할 1인 가구 지체, 뇌병변 장애인을 모집한다.
‘소중한 나를 찾아오는 동무: 소나무’는 지난해 1인 가구 장애인 10명에게 일촌 이웃을 연결, 돈독한 관계 형성과 디지털 환경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는 1인 가구 지체, 뇌병변 장애인의 꿈에 주목해 꿈을 찾고 꿈 달성을 위한 목표 수립 과정을 거쳐 일촌 이웃과 함께 개별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담당자와 합의한 스포츠, 학습‧배움, 취미, 문화여가 등 다양한 활동 탐색을 통해 일촌 이웃과 관계를 형성하고 꿈 목표를 달성하는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또한 돌봄인형, 무선 조명, 무선 커튼, 스마트도어락, 전동책상 보급 등 맞춤형 디지털 환경조성을 통해 1인 가구 장애인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1인 가구 장애인이 소나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관계 맺고 살아가는 환경과 장애친화적인 돌봄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 참여 의지가 있는 1인 가구 지체‧뇌병변 장애인 10명이며 1인 가구 장애인과 일촌 이웃 활동에 함께 참여할 지역주민 10명도 모집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송파구방이복지관 홈페이지(https://bangiwelfare.or.kr) 내 참여 안내 페이지의 소나무 사업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작성, 이메일 제출(bangiwelfare@bangiwelfare.or.kr)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송파구방이복지관 지역사회개발팀 소나무 사업 담당자(☎02-6953-1824) 에게 전화로 신청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