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발달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 개선, AI가 해법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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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4-09-21 22:18 조회2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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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발달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 개선, AI가 해법이 될까?' 정책세미나 포스터.ⓒ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최중증발달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 개선, AI가 해법이 될까?’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을 완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과 첨단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대전시, 경기도에서 진행 중인 SK텔레콤의 ‘발달장애 도전행동 감지·중재 플랫폼 서비스’ 시범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한다.
먼저 강세원 SK텔레콤 ESG 추진 부사장이 ‘AI 발달장애인 돌봄(CareVia) 서비스 소개’라는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를 발표한다.
홍점숙 희망복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센터장은 ‘복지 현장의 목소리: AI 중재 서비스 도입 후 변화’라는 주제로 실제 복지 현장에서의 AI 기술 도입 효과와 변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김미옥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김고은 교수(광운대 사회복지학과), 신윤희 교수(대구사이버대 행동치료학과), 강정배 사무총장(전국장애인부모연대), 홍점숙 센터장(희망복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조혜진 부장(SK텔레콤 AI Care팀), 모두순 과장(복지부 장애서비스 과장)이 참석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을 진행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