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장애인 박관찬의 삶과 도전 [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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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4-08-21 21:49 조회3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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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tim3STqU78
오늘은 시청각장애인 박관찬씨의 삶과 도전기
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를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꿈꿀자유 강병철 선생님께서 기획을 하셨고, 지난, 5월 이 책의 저자 박관찬씨의 북콘서트에서 사회를 보시기도 하셨는데요.
강병철 선생님은 소아과의사 의사이셨지만 번역가로 더불어 꿈꿀자유 출판사 대표로서 장애인 관련해 너무도 좋은 책들을 번역하시고 또, 출판해 오고 계신 분이지요.
이 분이 만난, 시청각장애인 박관찬은 처음에 들리지 않는데, 첼로를 켠다는 글 내용으로
베토벤을 떠 올렸답니다.
그런데, 또 보이지도 않는 시각장애가 있다라는 내용에 핼렌켈러가 생각났다 합니다.
그런데, 시청각장애인 박관찬씨는 하프마라톤을 완주하고 최근에는 검도를 배우고 해서 혹시, 사기꾼이 아닌가하는 의심도 했다고 이 책을 출판하신 강병철 선생님은 고백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의 저자 박관찬씨는 어렸을 때 시신경위축으로 인해 눈과 귀에 장애를 가진 청년입니다.
대구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취득했고 장애학 박사를 수료했습니다.
기자와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요.
검도와 마라톤, 축구, 피트니스와 같은 운동을 즐깁니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동시에 두 가지 장애가 있는
그래서 그야말로 좌충우돌, 위험천만, 박장대소, 어처구니 없는 삶의 연속이라고 박관찬씨는 말합니다.
시청각장애인 박관찬씨의 삶과 도전기를 백종환의 목소리로 듣습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